성탄절 이브인 오늘도 매서운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, 경기 북부와 동부, 강원과 충북 북부는 나흘째 '한파특보'가 이어지고 있고요, <br /> <br />경북 북동 산간에는 어제, 추가로 '한파주의보'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'한파경보'가 내려진 연천과 철원은 영하 12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있고요, <br /> <br />그 밖의 지역은 서울 영하 4.1도, 충주 영하 7.2도, 안동 영하 2.5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, 중부지방은 5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는데요,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은 서울 3도, 청주 4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성탄절인 내일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,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내일 낮 동안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면서,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밤부터는 강원 남부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,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122406193589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